‘디자인 제주를 품다’에 전시되는 제품들 중에는 디자이너가 마을 주민들과 공동으로 재배해서 만들어낸 제품(서귀포시 표선면 세화3리의 허브 아로마 캔들)도 있고 시장의 바느질 명인과 함께 제작한 천연염색 제품(제주 서문 공설시장)도 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채취한 꽃으로 제작한 압화(제주고장) 제품도 있다. 전시 기간에 제주올레 간세인형 만들기 체험 행사도 열린다. 부산 전시 때는 야외 아트마켓(9월4일:지구별 마켓, 9월5일:지구인 시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9월2~8일 부산시 소민아트센터/ 9월10~16일 전주시 부채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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