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의 편지

[독자 IN] 독자와의 수다·퀴즈in 말말말·캐리돌 만평 와글와글 인터넷·김경수의 시사 터치

[포토IN] "나라의 비리를 갈아엎겠습니다" "촛불로 정권을 갈아엎겠습니다"

[커버스토리]

"안심해, 대포폰이야" 최순실과 장시호는 대포폰을 애용했다. 색깔이 다른 대포폰을 썼는데 색깔별로 전화 오는 사람이 정해져 있었다.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 김종 전 문체부 차관도 대포폰을 썼거나 증거인멸을 시도했다. 청와대 출신들 "관저 집무실이 뭔가요?" 미용주사 참기가 그렇게 힘이 듭니까? 정유라 말발굽에 교육계가 "달그닥 훅"

[커버스토리] 탄핵, 분당, 개헌 모든 가능성이 열렸다 역풍을 우려해 탄핵을 주저했던 야당이 탄핵을 힘 있게 추진하고 있다. 민심의 변화 때문이다. 탄핵안 투표 이후 새누리당 분당 움직임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때부터 개헌 논의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현의 버티기 뒤에 숨은 꼼수 하늘의 섭리를 믿었던 "수필가 박근혜"  

 

〈시사IN〉 인터뷰 쇼 "박근혜 버티기" 민심을 이길 수 없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합리적 보수를 지향한다.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주장했지만 새누리당 탈당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론"을 내세웠다.

[정치] "박근혜는 최태민 말만 나오면 흥분했다" 인명진 목사는 난파 위기에 처한 새누리당을 이끌 비대위원장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그는 당이 소생할 기회를 놓쳤다고 본다.

[국제] 미국 권력 서열은 트럼프 1위, 쿠슈너 2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막후 실력자로 부상하고 있다. "사악한 마녀" 대신 금수저 교육장관 난민의 탈을 쓰고 IS 전사들이 뛴다

[한반도] 남한에는 복부인, 북한에는 "돈주" 북한의 변화를 볼 수 있는 곳은 장마당과 아파트다. 대중 무역으로 돈을 번 무역일꾼들이 아파트를 짓고 있다.

[인문] 학교의 속살/그래도 마지막까지 널 지켜줄게 한국전쟁 때도 7시간이 문제였다 "황남대총 파라"고 한 간 큰 사람은?

〈시사IN〉 본격 시사만화 오라 달콤한 탄핵이여

[문화] 꽃벽이 던진 공권력에 대한 질문 이강훈 작가가 시작한 "차벽을 꽃벽으로" 프로젝트가 보여준 것은 선진 시민의식보다 공권력의 건재함이었다. 그림의 영토/ 사랑을 부정하는 남자, 사랑으로 크는 여자 장정일의 독서일기/ "콘크리트 지지층"은 이렇게 탄생했다 배순탁의 음란서생/ 그들이 낮게 가도 우리는 높게 듣자 덕후의 달력/길라임은 반칙을 안 했지 새로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사람IN/최형우의 인생 역전 홈런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시사에세이/백만 촛불에 잠룡들이 답할 차례

 

 

 

 

 

 

기자명 고제규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unjusa@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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