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자택을 나오는 박근혜 전 대통령 [영상] 기자명 김민수 인턴기자 다른기사 보기 입력 2017.03.21 11:28 수정 2021.11.25 15:16 497호 오늘(3월21일) 오전 9시 17분경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삼성동 자택을 떠났습니다. 자택 주변에는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조사를 반대하는 시민 200여 명이 모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나오자 집회 참석자들은 "억지탄압 원천무효. 박근혜를 왜 가두냐"라고 외쳤습니다. 주변에는 경찰병력 12개 중대 960여 명이 배치됐습니다. 기자명 김민수 인턴기자 다른기사 보기 editor@sisain.co.kr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구글+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네이버폴라 핀터레스트 URL복사 × 관련 기사 박 전대통령 검찰 출두 박 전대통령 검찰 출두 신한슬 기자 오늘 오전 9시25분경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차에서 내려 "국민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오늘(3월21일) 오전 9시 17분경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삼성동 자택을 떠났습니다. 자택 주변에는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조사를 반대하는 시민 200여 명이 모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나오자 집회 참석자들은 "억지탄압 원천무효. 박근혜를 왜 가두냐"라고 외쳤습니다. 주변에는 경찰병력 12개 중대 960여 명이 배치됐습니다. 기자명 김민수 인턴기자 다른기사 보기 editor@sisain.co.kr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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