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3~4층, 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규모, 전용면적 62~84㎡
● 총 1100가구 태전·고산지구 최대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 형성
● 분당·판교·강남까지 편리한 교통망 및 중소형 평면 특화 설계 눈길 


현대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 7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2차(10, 11블록)’ 총 1,100가구를 분양 중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10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62~84㎡ 총 394가구, 11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62~84㎡ 706가구로 이뤄진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 면적별로는 10단지 △62㎡ 44가구 △72㎡ 244가구 △84㎡ 106가구, 11단지 △62㎡ 250가구 △72㎡ 296가구 △84㎡ 160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조성된다.

■ 광주 첫 계획도시 ‘태전·고산지구’의 힐스테이트 타운

힐스테이트 태전 2차가 속해 있는 태전·고산지구(태전 1~9지구, 고산 1~3지구)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과 오포읍 고산리 일대 120여 만㎡ 규모로 광주시 최초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민간택지지구이다.

이 곳은 이미 공급돼 있는 기존 아파트 5,600여 가구와 신규 분양물량 1만 2,000여 가구 등 총 1만 7,000여 가구에 이르는 신도시급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 분당·판교를 넘어 강남까지 연결된 편리한 교통망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개선된 교통망으로 분당과 판교, 강남은 물론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졌다.

지난해 9월에 개통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해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 신분당선 및 지하철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까지 7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제2영동고속도로(초월나들목) 개통으로 강원도 강릉까지 교통신호를 받지 않고 한번에 갈 수 있게 됐다.

■ 도보권에서 누리는 태전·고산지구의 생활 인프라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태전·고산지구에서도 중심지역에 위치해 생활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먼저 단지 인근에 공원 및 관공서,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고, 기존 태전초등학교, 광남초·중·고등학교 외에도 초·중·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북측으로는 중심상업시설이 입점되며, 반경 1km 내에 위치한 유통상업지역에도 상업시설이 예정되어 생활 편의 시설이 집중 조성된다. 또한 경강선 광주역까과 태전교차로도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및 자가용 이동도 편리하다.

■ 광주시 대규모 힐스테이트 타운…현대건설만의 최첨단 특화시스템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경기도 광주시에 대규모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단지인 만큼 현대건설의 최첨단시스템이 적용된다.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 : Hillstate Energy Management System)’이 적용되고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을 갖춰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경강선 광주역 개통 이후 강남과 판교 등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성남 분당구 및 판교 지역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많이 늘었고, 광주시에서도 갈아타기 하려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먼저 분양을 완료한 힐스테이트 태전 1차와 함께 4,000여 가구 이상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현대건설만의 탁월한 주거공간을 입주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태전 2차 모델하우스 방문상담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계약이 진행되고 2차 계약금은 한달 후에 지불하면 된다. 중도금은 50%로 이자절감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2차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 산4-5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702-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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