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대표브랜드 ‘인사돌’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잇몸의 날’과 ‘부모님 사랑, 감사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동국제약은 국민들의 잇몸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대한치주과학회와 함께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잇몸의 날(3월 24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잇몸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사회적으로 이슈화하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치과 진료 행사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 3월에도 ‘치주질환 치료가 임플란트 시술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한 기자간담회와, 기념식 행사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으며, 대한치주과학회와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가 주관하는 재능기부활동,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도 진행했다.

특히, 한양여대에서 진행된 장애인 훈련생 대상의 스케일링 행사에는 동국제약 직원들로 이뤄진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훈련생 인솔, 현장 정리 등 지원활동을 펼쳤으며, 이들의 식비 전액을 후원했다. 동국제약 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영등포 쪽방 상담소’ 의약품 지원, ‘소망의 집’ 겨울용품 후원,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 동참,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동국제약은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은 ‘부모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손글씨로 부모님께 편지를 써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동국제약은 지난해에도 11월 광화문 인근에서 펼쳐진 오프라인 행사와 더불어, ‘인사돌플러스’ 브랜드 사이트에서 온라인 캠페인를 동시에 진행했다.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현장 부근을 지나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편지쓰기를 독려하기 위해 설치된 ‘마음 온도계’가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편지쓰기 참여자가 늘수록 ‘효(孝) 박스’가 쌓이고 온도계의 온도도 올라가,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인사돌플러스’ 브랜드 사이트(www.insadolplus.co.kr)에서는 11월 한달간 독거 어르신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온라인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해, 총 5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국제약은 치약, 가글, 칫솔 등 구강용품이 담긴 ‘효(孝) 박스’를 캠페인 참여자 수만큼 제작해, 12월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부모님께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직접 편지를 써서 전해보자는 취지로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더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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