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자체 개발 글로벌 장수 타이틀 2종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10년째 서비스 중인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ZENONIA S: RIFTS IN TIME, 이하 ‘제노니아S’)’과 6년차 글로벌 히트작 ‘몬스터워로드(MONSTER WARLORD)’다.

내달 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노니아S’의 주인공 캐릭터인 ‘리그릿’을 포함한 캐릭터 10종이 ‘몬스터워로드’의 몬스터로 등장하고 있다.


‘몬스터워로드’ 유저들은 게임 내 한정 상점에서 얻을 수 있는 ‘스페셜 한정 알’을 통해 ‘제노니아S’의 몬스터들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변신한 캐릭터들은 높은 그래픽 퀄리티에 매력적인 모습을 더해 ‘제노니아S’를 즐기는 유저와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 동시에 어필하고 있다.

실제로 게임빌은 ‘제노니아S’ 게임 내에서 SD(Super Deformation)풍으로만 볼 수 있었던 캐릭터들을 ‘몬스터워로드’에 맞춘 색다른 스타일로 변신시켜 호응을 얻고 있다.

‘제노니아S’는 게임빌의 간판 게임인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금까지 총 7개의 타이틀로 제작된 글로벌 히트작이다.

‘몬스터워로드’는 유저가 직접 몬스터 부대의 지휘관이 되어 다른 부대와 전투를 펼치는 게임으로 글로벌 누적 2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게임빌은 ‘게임성’과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2종의 게임 외에도 6년째 서비스 중인 ‘피싱마스터(Fishing Superstars)’ 등 자체 개발 롱런 타이틀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 글로벌 장수 타이틀로 세몰이를 가속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