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시詩,
당신을 위한 시 한편
날마다 〈시요일〉  

최초, 최고의 시 애플리케이션 북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시를 찾고 읽고 선물하다
3만 4천여편, 아름다운 시의 감동을 손안에 담다 

6개월 만에 〈시요일〉 이용자 10만 돌파

㈜창비가 야심차게 기획해 지난 4월 10일 론칭한 〈시요일〉이 출범 6개월 만에 이용자 10만명을 넘어섰다. 추석연휴 직후인 10월 12일 시요일 앱 다운로드 숫자가 10만을 돌파한 것이다. 안드로이드:iOS의 다운로드 비율은 정확히 5:5의 분포를 나타냈다. 양 운영체제 국내 이용자 비율이 7:3인 점을 감안하면 iOS 비율이 상당히 높은데, 이는 앱스토어에서 좋은 앱으로 여러차례 소개된 영향으로 분석된다.(베스트 신규 App 선정 1회, 오늘의 테마 선정 2회 등, 베스트 신규 App 선정 당시, 아이폰 도서 카테고리 2위, 아이패드 도서 카테고리 1위)

〈시요일〉은 세계 최고의 시 애플리케이션북을 표방하며 3만 3천여편의 시를 담고(10월 현재 3만 4천여편)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큐레이션해서 소개하는 독서문화플랫폼이다. 1980~90년대에 ‘시의 시대’를 구가하기도 했지만, 웹과 앱, 스마트기기를 통한 감각적인 콘텐츠가 주로 소비되는 일상에서 사회적 위상과 입지가 좁아진 것이 시의 현실이다. 하지만 시요일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SNS에 가장 최적화된 예술이 시라는 역발상으로 시작한 사업이다. 짧은 분량과, 독자의 심리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감성적인 구절, 촌철살인의 깨달음을 전달하며 짧은 시간 동안 최대치의 감동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장르가 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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