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MMORPG ‘테라M’이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고 금일 밝혔다.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등극해 흥행 청신호를 밝힌 이 게임은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기록, 국내 양대 마켓 인기차트도 단숨에 석권하며 2017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채비를 마쳤다

실제 글로벌 퍼블리셔 넷마블과 ‘테라IP’의 만남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바 있는 이 게임은 사전 예약 자 200만명, 공식카페 30만명을 돌파하며 그 기대감을 지속 입증시켜 왔다. 출시 당일인 28일에는 줄곧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업계 및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켰으며, 오랜 퍼블리싱 노하우로 출시 게임에 주로 나타나는 대기열도 없애 기술력을 증명했다.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테라M'에 보내주신 높은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테라M’은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 및 원작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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