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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5일 ‘이재용 재판’ 1심 선고는 ‘세기의 재판’으로 불렸다. 뇌물공여, 횡령, 재산 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 위증 등 5개 혐의에 유죄·일부 유죄. 징역 5년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995년 아버지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60억여 원을 증여받아 8조8422억원(2017년 11월1일 주식 보유가치 평가액)으로 재산을 불렸다. 그는 ‘편법 상속’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기자명 사진 신선영·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ssy@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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