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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알고 있을까 누가 웃을지
공은 알고 있을까 누가 웃을지
서형욱 (MBC 축구 해설위원, 〈풋볼리스트〉 대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은 남미 축구의 자존심이 걸린 무대다. 유럽과 남미가 양분하는 세계 축구 역사를 반영하듯, 두 대륙은 월드컵에서도 대등한 라이벌 관계를 유지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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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남자가 꼽은 월드컵 관전 포인트
세 남자가 꼽은 월드컵 관전 포인트
정리·양정민 (축구 애호가)
4년마다 열리는 축구 축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다. F조에 속한 한국 대표팀이 조별 예선을 통과해 어느 정도 성적을 올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사IN〉에서 ‘무규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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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마지막엔 독일이 이기는 게임?
이번에도 마지막엔 독일이 이기는 게임?
서호정 (〈골닷컴〉 기자)
“축구는 22명이 공을 쫓고, 마지막엔 독일이 이기는 게임이다.”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게리 리네커가 남긴 이 말은 과거에도, 현시점에도 독일 대표팀에 가장 부합하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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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공격력, 걸인의 수비력
황제의 공격력, 걸인의 수비력
김환 (JTBC 축구 해설위원)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라는 이름과 동일시된다. 그만큼 메시가 팀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마어마하다. 이 때문에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저평가되기도 한다. 메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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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쌍포’ 터지면 8강은 기본이고…
‘최강 쌍포’ 터지면 8강은 기본이고…
정지훈 (〈인터풋볼〉 취재팀장)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는 월드컵의 단골손님이다. 1930년 첫 번째 월드컵을 개최해 초대 챔피언에 오른 우루과이는 1950 브라질 월드컵에서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 올린 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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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의 돌풍 꿈꾸는 크로아티아
발칸반도의 돌풍 꿈꾸는 크로아티아
김현민 (〈골닷컴〉 기자)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소개하기에 앞서 크로아티아의 역사를 먼저 살펴보자. 팀을 알기 위해서는 이 나라의 역사를 단편적으로나마 이해할 필요가 있다. 크로아티아는 발칸반도 서북쪽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