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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친미’를 통해서 ‘친북’ 해야 한다

2018년 12월 21일(금) 제588호
고제규 편집국장 unjusa@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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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오나?


버티고 있다.

왜?


와도 던질 메시지가 없다.

어그러지나?

미국과 실무 접촉에도 응하지 않고, 전화도 안 받는다고 한다.

해법은?


버티고 있는 쪽이 풀어야. 제재 해제를 바라며 버틴다는데, 원인 제공자가 먼저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 예컨대 화성 12호를 발사해서 유엔안보리 대북 제재 2371호 결의가 나온 것이다. 화성 12호를 시험하고 하나 잃은 거다. 화성 12호는 놔두고 2371호만 해제해달라고 하면 설득력이 없지 않나?

풍계리 핵실험장, 동창리 엔진 시험장 폐쇄했는데?

한·미 연합 군사훈련 중단했다. 선물을 준 거다. 상응 조치로서 충분하다. 1992년 팀스피릿 훈련 중단 이후 처음이다.

우리 정부 역할은?


북핵은 우리 힘만으로는 해결 못한다. 미국과 함께 해결하는 게 좋다. 북핵은 미국과 중국 등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북한은 4·27 판문점 선언 내용대로 남·북·미 3자 구도로 나와야 한다. 더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우리는 ‘친미’를 통해서 ‘친북’을 해야 한다.



제587호 커버스토리 ‘그래도 한걸음’ 기사를 쓴 남문희 선임기자와 한 뒷담화. 뒷담화 내용 주어는 북한과 김정은 위원장. 남 기자는 “김 위원장이 올 거면 빨리 와서 합당한 메시지를 내놓아야 한다. 그래야 김 위원장이 내놓은 ‘경제건설 총력’ 노선을 성공시킬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이 기사, 북한에서도 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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