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샘(두레+샘물: 서로 돕기를 샘물같이 지속한다)은 남과 북이 통(通)해야 통일(統一)할 수 있다는 소망을 담아 통일넥타이를 출시하였다. 안재영 대표는 두레샘을 운영하면서 2008년 헤이리마을에 ‘영토문화관 독도’ 상설교육관을 개관하여 무료로 운영 중이며, 군부대와 학교 등에서 ‘독도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독도지킴이기도 하다. 

지난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께서 5당 대표를 만나실 때 착용하셔서 화재가 된 ‘독도강치 넥타이’ 제작자이기도 하다. 이번에 나온 통일넥타이는 북한학전공자이자 독도·통일 활동가인 두레샘 대표의 아이디어 제안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류명식교수의 디자인 기부로 6종류가 출시되었다.〈백두 천지에서-한라 백록담까지〉, 〈무궁화-목란 어울림 넥타이〉, 〈북에서도 남에서도 독도는 우리 땅 한반도 지도 넥타이〉.     http://www.ara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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