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라면’이 아니고 신년사에 담긴 ‘~라면’

김정은 국무위원장 신년사 전문

200자 원고지 66장, 이중 남북관계를 언급한 내용은 12장 분량.

‘진영’에 따라 다른 해석.

보수진영은 ‘새로운 길’에 주목.

‘미국이 제재하면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다.’

진보진영은 ‘비핵화’와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에 방점.

북한이라는 변수가 어떻게 요동칠지 가늠할 수 있는 신년사.

불과 1년 전 2018년 신년사에서 김정은 위원장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항상 놓여 있다” ‘긴장고조-투쟁선동-혁명 동원 연설’

문재인 정부는 신년사에서 ‘129자’를 주목.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하겠다”는 제안.

올해 신년사

사소해 보이는 ‘라면’에 담긴 ‘함정’

이번 제591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남문희 기자가 실사구시 자세로 ‘현미경’과 ‘망원경’을 동원해 북의 신년사를 분석했다.

기자명 시사IN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editor@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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