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를 지켜주세요
이 카드뉴스는 〈시사IN〉 603호 기사 '포토IN-다시 삼나무들이 베어졌다'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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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삼나무 900여 그루가 잘려나갔다.
한라산 중간산 도로인 비자림로 2.94km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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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일 다시 삼나무들이 베어졌다.
비자림로는 수십 년 이곳을 지켜온 삼나무 군락 덕에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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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을 만든 이들은 텐트를 치고 손팻말을 드는 등 직접 행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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