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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북·미 담판’ 이렇게 엇나갔다
‘세기의 북·미 담판’ 이렇게 엇나갔다
남문희 기자
2월27~28일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전부터 아슬아슬한 장면이 없지 않았다. 지난 2월6일 북한이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특별대표)를 평양으로 불러들인 게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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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엔 제재안 해제를 협상 카드로 던졌나
왜 유엔 제재안 해제를 협상 카드로 던졌나
김영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하노이 정상회담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마무리되었다. 하노이 정상회담 준비 과정과 회담 이후 직간접으로 전해진 내용을 종합해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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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현장에서 본 2차 북·미 정상회담
하노이 현장에서 본 2차 북·미 정상회담
하노이·랑선/글 이상원 기자·사진 이명익 기자
평온하던 공간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카메라를 들고 뛰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이어폰을 끼고 노트북을 들여다보던 이들이 굳은 표정으로 대화를 주고받았다. 대형 스크린 뉴스 화면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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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북에 공들이는 세 가지 이유
트럼프가 북에 공들이는 세 가지 이유
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
2001년 9월11일 미증유의 테러가 미국을 때렸다. 조지 부시 당시 미국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란·이라크·북한을 ‘악의 축’(Axis of evil)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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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그래픽 뉴스 - 시민 1명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
이 주의 그래픽 뉴스 - 시민 1명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
최예린 기자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 1명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이 가장 넓은 곳으로 집계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세종특별자치시의 1인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률은 24.2m²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