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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딱 6000병만 허락된, 아무나 마실 수 없는 소주가 있다

2018년 11월 05일(월) 제5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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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옛날 소주인 증류식 소주는 누구나 마실 수 없는 고급술이었다. 귀한 쌀을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소줏고리를 세워 한 방울 한 방울 받아내는 그 정성스런 과정들을 통해 겨우 소량을 맛볼 수 있는 술이기 때문이었다. 물론 희석식 소주가 나오면서 소주는 누구나 값싸게 마실 수 있는 대중주가 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술이 되었지만, 명실상부 소주의 명가를 자처하는 하이트진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그 귀한 고급 소주에 대한 열망을 갖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소주 브랜드가 ‘진품(眞品)소주’라고도 불리는 ‘일품진로’다. 100년 전통의 축적된 노하우를 가진 진로의 블렌더들이 10년 간 참나무통을 숙성 관리해 만들어진 소주다.

그런데 이 일품진로에서도 더 오랜 숙성의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 현존 증류소주 중 최상급 제품’으로 탄생한 ‘일품진로 18년산’이 출시됐다. 참나무통에서 18년간 숙성된 원액 100%의 차별화된 품질을 자랑하는 명실 공히 100년 역사의 하이트진로가 내세우는 시그니처 브랜드다. 워낙 귀한 술이라 1년에 딱 6000병만 생산하는 이 술에는 라벨에 그 병의 고유넘버링을 뜻하는 ‘0001/6000’이라는 숫자가 들어있다. 총 6000병 중에 몇 번째 ‘일품진로 18년산’이라는 뜻이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서 3일 간 한국 주류문화체험인 ‘코리아 스피릿(COREA SPIRIT)’을 열었다. 3일 간 약 1500여 명 이상이 방문한 이 행사에서 외국인들에게 소주가  낯선 술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흔히들 세계적인 술 명가로서 와인, 위스키, 맥주, 사케 같은 술들을 떠올린다. 또 그 술들은 프랑스 와인,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독일 맥주, 일본 사케 같은 그 나라를 대표하는 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우리를 대표하는 술은 뭘까. 이미 신라시대부터 오랜 전통을 이어왔지만 일제강점기와 70년대 개발시대에 내려진 정책에 의해 그 명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했던 소주. 그 위기 속에서도 100년 간 쌓아온 증류기술을 거쳐 18년의 세월을 참나무통에서 숙성시켜 한 해 6000병만 정제시킨 ‘일품진로 18년산’. 이만하면 국주(國酒)로서의 충분한 자격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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