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시선
- IT·경제·국제팀 전혜원 기자
이 주의 인물 : 직장갑질 119
‘직장갑질 119’가 출범 1년을 맞았다.
노무사, 변호사 등 노동 전문가들이 만든 ‘직장갑질 119’는 오픈 카카오톡 채팅방으로 직장 내 ‘갑질’이나 노동법 이슈와 관련해 무료 상담을 했다.
이들이 오픈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받은 ‘갑질 관련’ 제보는 1년 동안 무려 2만2천여 건.
이 주의 공간 : 현해탄
일본 기업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대법원 판결을 두고, 일본이 “한·일 청구권 협정에 위배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재판의 소송 기간 13년 중 대법원이 재상고심을 미룬 기간만 5년이다. 고의로 소송을 지연하는 안을 논의한 정황이 사법 농단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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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시선 - 청소년 수당
기자들의 시선 - 청소년 수당
시사IN 편집국
고재열 기자 scoop@sisain.co.kr 떠난 이의 빈자리 축제는 여러 문화예술 행사 중 ‘진정성’과 가장 멀리 있다. 당장 축제에 온 사람들의 기분을 북돋아줘야 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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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시선 - 피시방 살인 사건
기자들의 시선 - 피시방 살인 사건
시사IN 편집국
남문희 기자 bulgot@sisain.co.kr 이 주의 ‘어떤 것’ 〈노동신문〉 10월22일자 ‘심화되는 중·미 사이의 대립과 마찰’이라는 정세 해설은 북한이 최근의 미·중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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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2016년 11월12일
역사 속 오늘: 2016년 11월12일
시사IN 편집국
전혜원 기자 woni@sisain.co.kr 이 주의 인물 시민단체 ‘직장갑질 119’가 11월1일로 출범 1년을 맞았다. 노무사, 변호사 등 노동 전문가들이 오픈 카카오톡 채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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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논쟁
이 주의 논쟁
시사IN 편집국
남문희 기자 bulgot@sisain.co.kr 이주의 논쟁 〈뉴욕타임스〉는 북한의 미사일 기지에 대한 미국 CSIS(전략국제문제연구소)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이 큰 속임수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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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청의 ‘갑질’에 대처하는 현명한 ‘을질’
원청의 ‘갑질’에 대처하는 현명한 ‘을질’
김남주 (변호사)
대한민국이 법치국가라지만 원·하청 관계에서는 ‘법대로’가 잘 안 된다. 2011년 3월 하도급법에 도입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대표적이다. 하도급법을 위반해 피해를 본 중소기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