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대한 고객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자동차를 합리적으로 이용하려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중고차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차량을 구입하는 것보다 리스로 이용하려는 고객이 늘고 있다. 이 같은 변화에 따라 중고차에도 리스 시대가 열리고 있다.

중고차금융에서 부동의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중고차 리스 상품을 통해 고객의 변화를 리드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중고차 리스는 할부처럼 쉽고, 할부보다 저렴한 월 납입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면 소나타 (판매가 1,880만원, 36개월 기준)를 할부로 구입하면 월 51만원을 납부해야 하지만, 리스는 월 3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모닝, 레이 등 경차의 경우는 대중교통 이용금액 수준인 월 10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리스 이용 기간이 끝난 차량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인수나 반납을 할 수 있는데, 반납하는 경우 중고차 시세에 대한 걱정이 없다... 중고차 리스 이용 시 최대 5년 후의 가격을 보장해 주기 때문이다.

현대캐피탈은 중고차금융 리딩사로써 단연 앞서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차 리스 이용 시 엔진/미션 등 주요 부품에 대해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조사 보증기간 이후부터 36개월간 제공되어 리스 계약이 종료될 때까지 안심하고 탈 수 있다.

현대캐피탈 중고차 리스는 현대캐피탈 안심매매상사와 인증중고차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인 ‘첫차’에서도 현대캐피탈 중고차 리스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달 ‘첫차’와의 제휴를 통해 낮은 월불입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 리스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첫차’ 에서 차량 검색 시 해당 차량의 리스문의가 필요할 경우 원하는 시간에 신청이 가능하고, 현대캐피탈에서 지정한 우수한 금융전문가와 직접 상담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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